폐건강1 폐기능검사 국가검진 (56세, 66세, COPD 조기발견) 지난달 건강검진 예약 안내 문자를 받고 병원에 들어섰을 때 접수처 직원이 한 마디를 덧붙였습니다. "이번엔 폐기능검사도 추가로 안내드릴게요." 순간 저는 되물었습니다. "그건 처음 듣는데, 제가 대상인가요?" 매번 받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만 생각하고 있던 터라 낯선 검사 이름이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직원은 2026년부터 국가건강검진에 폐기능검사가 새로 들어갔고, 56세와 66세가 그 대상이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폐가 나빠지면 당연히 숨이 차거나 심한 기침부터 생길 거라고 막연히 생각해왔는데, COPD(만성폐쇄성폐질환)는 폐 기능이 떨어지고 있어도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야 왜 이 검사가 필요한지 이해가 됐습니다. 오늘은 그날 직접 검사.. 2026. 9. 4. 이전 1 다음